[프로배구] 김희진, 시즌 최다 17점 활약…IBK기업은행 2연패 탈출
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최하위 현대건설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4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.
김희진이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7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, 주포 라자레바가 34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를 주도했습니다.
올 시즌 현대건설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둔 기업은행은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
남자부에서는 우리카드가 알렉스의 활약을 앞세워 외국인선수가 부재중인 선두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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